어느덧 대학교 3학년 2학기이다.
그 동안 뭘 했고 뭘 배웠나 싶지만 이미 대학에서의 시간은 얼마 남지않았다.
개발자들은 하나씩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고 수 없이 들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 하다 이제야 개설한다.
1일1포까지는 아니더라고 주에 한 두번은 항상 들려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공부했으며 무엇을 개발했는지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겠다.
또 추상적으로 정하면 못 지킬게 뻔하니 요일을 정해 일/월 에 한번 목/금에 한번 찾아와야겠다. 이것도 좀 추상적인가? 아무튼
목표가 없으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룰 수가 없다.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뒤늦게 후회하기가 지겹다.
P의 인생을 떨쳐야한다.
이번 학기의 목표를 온전한 나의 웹사이트 서비스를 만드는 것으로 정하고 ios앱 개발로 정했다.
또 교수님께서 내주신 임무를 착실히 수행해야만 한다. 세개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면 될 것 같다.
틈틈히 기초지식도 정리해 포스팅하여 두고두고 볼 수 있게 해야겠다.